원만네 후원의밤에 초대합니다.
수원을 무대로 수원 사람들의 이야기로 만든 장편독립영화가 있다.
뚝심과 열정으로 촬영과 편집은 마무리 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음악작곡, 믹싱, 색보정 등 후반작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영화쟁이의 사정에 열일제껴 놓고 십시일반으로 달려들어 성큼 성큼 일처리 해대고 있는 멋진 수원사람들.
영화의 이름은 원안에 사람들이고 그 영화쟁이는 수원미디어센터장을 했었던 임철빈 감독이고 그 사람들은 원만네(원안에 사람들 만명관람을 추진하는 네트워크)사람들이다.
수원 그리고 문화라는 단어 하나로 하나되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일에 팔걷고 나서는 역동적 시민 문화가 있다는게 더 좋다.
그 원만네가 반상회에 이어 두번째 모임 후원의밤을 갖습니다.
레드카펫 스포트라이트 막걸리가 있는 영화이야기 그리고 원만네 굿즈가 함께하는 원만네 사람들 후원의밤에 초대하오니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