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소개
배경
1992년 UN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세계의 각 정부는 의제21(Agenda 21)을 채택하고 실천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제21에 포함되어있는 ‘지방의제21(Local Agenda 21)’의 정신에 발맞추어, 각 지방정부는 지역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발전의 실현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수원시에서는 민간단체의 주도로 수원지역 의제21이 추진되어 왔으며, 1996년부터 수원시와 1년간의 준비를 거쳐 다음해인 1997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창립을 하였습니다. 현재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기업 및 수원시가 상호협의를 통하여 수립한 지역 단위의 민관협력기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립목적
의제 21(Agenda 21)에 근거한 지방의제 21(Local Agenda 21)의 정신과 원칙에 따라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수원시의 변화와 발전을 실천합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환경, 경제, 사회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이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가도록 계획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로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협의회의 역할
